출출할 땐 '블랙죠!'

2020/07/08

블랙 전사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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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게이트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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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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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에 목마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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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에 굶주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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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시위도 식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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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할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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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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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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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깝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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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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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형제도 찬성? 반대? (우리의 법은 어디로 향하는가?)

2020/06/28

인간 사회의 법보다 상위에 있는 법이 천법이다.

그 어떤 법도 천법에 저촉되는지를 살펴본다면, 사형제도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법이 무엇이고 어떤 기능을 하는지 그런 원론적인 답변은 제쳐두고, 과연 법이 누군가를 심판할 수 있는 것인지 그 '무결성'과 정확성을 생각해봐야 하겠다. 그렇지 않으면, 그 법이라는 것 또한 심판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만약 천법이 심판의 대상이 된다면, 그 완전 무결성은 애초부터 없던 것이다. 누가 누구를 심판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신이 인간을 심판한다는 전제를 세워본다면, 이미 그 무결성이 깨져 있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신이 이 우주를 창조한 목적에 어긋나는 파괴행위, 자연의 질서를 파괴하고, 인륜을 파괴하는 행위를 마음대로 할 수 있다면 어떻게 인간에게 죄를 묻겠는가? 여기에 칼빈의 절대 예정설을 대입해보면 이 문제는 확연해진다. 미래가 이미 정해진 것이라면, 신 마음대로 소설을 쓰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 소설 속에 꼭두각시 인형처럼 살아가는데 무슨 법이 필요하고, 심판 따위가 필요하겠는가? 이 우주를 창조한 목적이 소설을 쓰는 것이고 그것만으로 완전무결한 그 자체인데 말이다. 이미 그렇게 정해놓은 것을 가지고 법이라는 고상한 것을 만들어서,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심판하는 심판주(審判主)라니 절로 웃음이 나온다.

부정(否定)을 부정(否定)하면 긍정의 '참'이 나온다.
절대적으로 예정된 미래라는 것을 부정하고, 인간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 행위가 합당한 인간의 자유의지가 아니라 '책임'이 따르는 자유라고 한다면, 이 얘기는 180도 달라진다. 즉, 이 말은 신에게도 저촉되는 책임이 존재한다는 말이다. 그냥 대충 자기 기준에서 법을 만들어 놓고 심판하겠다고 하면 안 되는 것이다. 우주를 만드는 것도 대충할 수 없다. 인간의 지적 수준을 초월하는 상상하기도 어려운 정교한 작품으로서, 자신의 모든 것을 투입한 최고의 가치 있는 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다. 그래야만 이 세계를 창조한 창조주로서 권위와 책임에 대한 정당성과 명분이 서는 일이다. 따라서 자연계에서 인간이 최고로 우월한 존재는 아니지만, 자연을 책임지고 관리하고 다스릴 수 있는 주인 된 입장에 세울 수 있는 책임 있는 존재로서 인간을 창조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책임을 물을 수도 없는 일이다. 신도 인간에게 책임을 다해야 하고, 인간에 대해서 신을 닮은 신격? 인격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신 자신도 책임으로부터 완전무결하지 않으면서 인간에게 책임을 묻는다는 것은 애초부터 모순이기 때문이다.


신은 완전무결(完全無缺)한 존재인가?
신이 그러하듯 인간에게도 책임이 주어지는 것은 당연하고, 대부분의 인간 행위는 바로 인간의 책임이다. 인간 자신의 몫이다. 따라서 신은 인간을 창조하면서, 지옥이라는 것도 만들지 않았고, 심판할 생각도 없었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결코, 뒤도 돌아볼 이유가 없다. 오직 완전무결한 존재로서 그의 하는 일도 절대적으로 그래야만 한다. 지옥이라든지 악(惡)이라는 것도, 그런 관념조차 없어야 한다. 그런 관념이 존재한다면, 이미 신은 그런 것을 스스로 원칙과 법으로 천명한 모순적 존재가 되기 때문이다. 선(善)이라는 하나의 관념은 여러 의미로 해석될 수 있지만, 이에 상반(相反)되는 악은 애초부터 없었다고 봐야 한다. 즉, 상대(相對)적인 개념은 존재하더라도, 이에 상반되는 개념은 없는 것이다. 확고한 신의 목적에 반하는 다른 목적의 개념은 없다. 그의 창조목적은 오직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목숨을 끊고 헤치는 법은 천법에도 없다.
천법에도 없는 사형제도가 신의 뜻과 같다고 볼 수 있을까? 악법도 법이라는, 죄악 된 인간 사회에서는 필요할 수는 있다. 정당방위 차원에서 사람의 목숨을 끊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혹은 타국의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한 살생도 가능하다. 물론 사람의 생명을 좌지우지하거나 저울질할 수는 없지만, 또 다른 생명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살생은 불의에 맞선 결과이기 때문에 그 정당성을 인정받을 수는 있다. (다만, 살생을 법으로 용인한 것이 아님) 이렇듯 살생은 동등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불가피한 상황에서 벌어진 일일 뿐, 법의 잣대가 인간 생명을 심판할 기준을 넘어서 존재할 수는 없다. 따라서 법에는 그 한계가 명확하다. 또한, 죄를 짓고도 전혀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 사람도 있겠고, 아무리 정당방위로 인한 우발적인 살인을 했어도 평생 마음의 짐을 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알 수 있는 것이다. 누가 이들을 심판할 수 있겠는가? 단지 사회 격리를 통해서, 지옥 같은 환경에서, 범죄자의 죄를 씻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건 그들 스스로가 임하는 것과는 거리가 있다. 다시 말해서 그러한 외적인 구속이나 심판이 아니라 진정한 심판은 내적인 양심에서 시작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법은 완전하지 않지만, 현재로서는 악법도 법의 가치로 기능해야 하는 그러한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명확하지 않은 채 모두가 살기 위해서 해서는 안 되는 죄도 짓고 있는 그 어디쯤 머물러 있다고 얘기할 수 있겠다. 이것은 과거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며 앞으로 우리가 바꾸어가야 할 책임이다. 그런데 나는 그런 것이 싫다고 악법에(필요한 법) 반하는 행위나 시위를 하는 망나니 같은 행위를 하는 사람들은 무책임한 자들이다. 개인의 책임은 물론, 국가적 책임과는 동떨어진 자들이다. 누군가는 이렇게 얘기할 수는 있다.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라고 말이다. 개인의 책임 여하에 따르는 자범죄(自犯罪) 차원에서는 당연히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몰랐을 뿐이지 우리에게는 이미 그만한 죄도 있을 수 있고, 책임도 있다. 따라서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종교적 규율을 따르는 것만이 양심은 아니다. 이것을 분명히 해야 한다. 우리는 모두 연대적인 책임을 알면서도 눈을 감고 귀를 닫고 외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신의 양심에게 질문해야 한다. 양심을 일깨울 수 있는 사회, 스스로 양심이 기준이 되는 책임 있는 사회가 법으로부터 자유로운 사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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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과 답변을(지식인 활동하세요?) 잘하고 싶으신가요?

2020/06/08
질문자는 '큰소리'로 하면 되는 것이고!
답변자는 귀를 '쫑긋' 세우시면 됩니다!

목청껏 소리 높여 말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당나귀 귀처럼 외관상의 귀를 키우라는 뜻도 아닙니다.

질문은 답변자에게 잘 전달되어야 합니다.
전달되지 않는 소리는 들을 수도 없으며
그런 질문에 귀 기울이는 사람도 많지가 않습니다.



1. 질문자와 답변자는 지식 눈높이가 맞아야 합니다.

답변자가 대충 대답하는 것 같으면, 질문도 대충 하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보세요. 반면에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서술한 질문에는 대충 답변하지 않으려 하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또한, 누구에게 질문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련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 질문하는 것은 아무 소용 없습니다. 그래서 질문할 때는 충분히 고민해야 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는 만큼 질문도 할 수가 있는 겁니다. 그러므로 어느 정도는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점검해보고 학습과 지식을 갖추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가령 초등학생 수준에서 A를 질문했는데, 박사님 수준의 Z 답변이 돌아온다면 그거 이해할 수나 있겠습니까? 지금 바로 박사 수준의 논문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해할 수도 없는 관련 지식과 용어 사용에 숨이 턱 막힐 것입니다. 따라서 초등학생 A의 질문은 또래 초등학생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해당 연령대와 공감대가 비슷한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는 집단 지식을 활용해야 합니다. (질문자와 답변자 모두 해당)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박사님에게 질문할 필요가 있을 때는 나의 지식수준과 배경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곁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마음에 드는 확실한 정답 따위가 없다는 것을 먼저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래야만 열린 마음과 눈으로 만족할 만한 문제 해결에 다가설 수가 있습니다.





2. 서로의 배려가 필요합니다.

답변자는 일방적으로 자기 생각만 서술하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이때 질문자는 답변자가 질문을 잘 못 이해한 줄 알고, 재차 질문(조금 구체적으로)하면서 의사소통에 차질을 빚는 일이 발생합니다. 질문자는 답변에 실망하고 스스로 해결하려 하거나 다른 답변을 기다리는 일이 열에 아홉은 될 것입니다.

따라서 답변자는 환자를 진단하는 의사처럼, 정확하게 진단해야 합니다. 혹시라도 환자가 꾀병(잘못된 언어 표현 등)을 부리는 것은 아닌지 살펴야 합니다. 가령 질문자가 화재로 인해 불을 끄려고 하는데 인화성이 강한 '경유'를 어떻게 구하냐고 엉뚱한 질문을 한다면, 답변자는 글에 오류가 있는 것은 아닌지, 잘못된 지식을 가진 것은 아닌지, 이유야 어찌 되었든 경유 구하는 방법만 알려주면 되는지 혹은 정말로 불을 끄는데 경유가 필요한 상황인지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일방적인 답변자의 진단일 뿐입니다. 필요하다면, 질문자의 사전 지식수준도 확인하고, 질문의 태도나 어떠한 성향의 지식을 가졌는지 확인이 가능하다면 답변에 분명 도움이 됩니다.

딱히 답변에 도의적인 문제도 없고 답변해도 되는 질문인데, 질문한 의도가 중의적으로 읽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바로바로 질문의 의도를 질문자에게서 확인할 수 있지만, 인터넷 온라인에서는 문제가 됩니다. 질문자가 며칠 후에나 답변을 확인하는데(6개월 혹은 1년 후 확인할 수도 있음) 이렇게 되면 서로가 불편합니다. 될 수 있으면 '일문일답'으로 끝내야 합니다. 이처럼 한 가지 이상 답변할 일이 발생한다면, 왜 이렇게 답변하게 되었는지 질문자에게 쉽게 이해되도록 설명하고 원하는 답변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해야 합니다.



@ 글쓴이 이력

8년 전에 지식인 활동자였습니다.
활동 기간은 6년, 왕성한 활동 기간은 4년 정도입니다.
자랑 좀 하자면, 현재도 해당 카테고리에서 부동의 1위를 ㅋㅋ
지식 카테고리까지는 공개하지않겠습니다.

비인기 지식 카테고리 분야라서 그렇게 많은 질문이 올라오지는 않습니다.
그곳에서 지식 활동하는 사람들은 하루 평균 1~2개 정도를 채택 받을 정도였습니다.

저의 경우 하루 최대 20개를 넘어서는 답변 채택을 받은 적도 있었죠.

그런 곳에서 4년을 썩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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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위눌림에 예민하던 사람이 무심해질 때

2020/05/31
피곤한 그날이었습니다.
오늘도 가위눌림을 피할 수 없겠다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지만, 만사가 귀찮고 잠만 자고 싶었습니다.
어김없이 시작되는 가위눌림에 짜증 났지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 대가로 가위눌림에 혼쭐이 났지만, 일부로라도 가위눌림에 몸뚱이를 빼앗기는 일은 결코 좋은 경험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일부러 전기에 감전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 없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눌림에 많이 시달리다 보면 그날 가위에 눌릴 것을 그냥 촉으로 알게 됩니다. (물론 눌림이 뜸해지면 그 감을 잊어버립니다.) 사람은 누구나 위험을 피하고 싶은 것처럼 가위눌림도 마찬가지로 피하고 싶은 것이 본능입니다. 따라서 이명 소리(가위눌림 초기 징조, 전조 현상)가 들릴 때(저는 이명이 아니라고 판단함) 스스로 의식을 깨운다거나 나아가 이명 소리가 들리기도 전에 빨리 의식을 깨우다 보면 가위눌림을 감지하는 촉이 발달합니다.

아무리 가위눌림에 예민하더라도, 많이 시달리다 보면 이 또한 일상이 되어서 무심하게 가위눌림을 대하는 사람도 계실 겁니다.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깊은 무의식의 세계로 잠을 청하려 하는데, 이에 역행하는 의식을 깨우는 행위가 반복되는 것은 귀찮습니다. 그래서 가위눌림을 대충 풀어버리고 바로 잠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즉, 가위눌림을 대처하는 방법에 따라 귀찮음의 정도가 다르므로 가위눌림과 취침 사이에서 외줄을 타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가위눌림의 세기(눌림의 힘은 일정하지 않음)를 알게 모르게 몸이 익히게 됩니다.


가위눌림에 대해 충분히 감당할 수 있으면 의식을 깨우는 것이 아니라, 그 가위눌림의 사슬을 풀고(무시하고) 그대로 무의식의 세계로 달아나(잠들어) 버리는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즉, 의식적인 행위가 아니라 무의식에 맡기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가위눌림이 있었는지 기억도 못 하는 일이 반복됩니다. 희미하게나마 꿈 내용이 기억나는 것처럼 그날 가위눌림 있었다는 것을 알아차릴 때가 있습니다.

저는 7살 때부터(더 과거일 수도 있음) 가위눌림에 시달렸다가 30대 초반부터 가위눌림이 뜸해졌고 10년도 넘은 지금은 1년에 1~2번 정도만 가위눌림이 있습니다. (꿈결처럼 찾아온 가위눌림은 제외)
이 또한 컨디션이 많이 떨어졌을 때(이틀 동안 2~3시간 자고, 육체노동을 했거나 이럴 때) 가위에 눌리지 그 외에는 가위눌림이 없는 상황입니다.

가끔 가위눌림이 찾아오면, 가위에 완전히 눌리지 않게 또는 풀리지 않게 상태를 유지하고 (가위눌림 전조 현상 이상으로 발전하지 않게 스스로 억누르고 있는 상태) 관찰하기도 합니다. 보통은 가위눌림의 세기와 증상에 따라 쉽게 풀려버립니다. 이러한 시도를 몇 번 하다 보니 나중에는 일부로 가위눌림 초기 상태를 유지하지 않더라도 그 상태가 쭉 유지되기도 합니다. 왜 그러는지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위눌림이 자주 있지 않다 보니 확인이 어렵기도 하고 아직 테스트해볼 다른 것도 있어서 진척이 없는 상황입니다.

P.S - 가위눌림에 관해서 아직 할 얘기가 많습니다.
호기심이 많았던 어린 시절부터 시작해서, 가위눌림을 타인과 공유하던 경험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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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의 헤일로' (HALO)가 유행이기 때문

2020/05/04~2/2

 

※ 천사의 헤일로 (옵션1, 2, 3)
☆ 효과 : 영가, 저승사자, 신급 영가는 물론, 천사들(급이 낮은 경우 해당)에게 모습을 숨김.
옵션1 - 기본적으로 천사의 능력과 90% 동일하다. (제외된 2% 이동 기능, 1% 보는 능력 등)
옵션2 - 계급이 낮은 천사를 수하처럼 부릴 수 있다. 단, 천사에게 헤일로를 달라고 요구할 수 없다. 천사의 헤일로는 패시브이기 때문.
옵션3 - 도주 기능.
 
도주기능은 대천사에게 발각 되었을 때 달아나기 위한 목적이다. 사용하는 즉시 수만km의 지구 상공을 빠르게 날아다니면서 가짜 흔적을 남기고, 진짜 흔적을 감춘 후에 파괴된다. 헤일로는 무척 강한 영력을 발산하기 때문에 물질 세계에서 종종 빛의 형체로 나타나기도 한다. 사람들이 말하는 U.F.O라는 것이 사실은 헤일로라는 것이다.
 
☆ 유의사항 ☆
1. 대천사로부터 모습을 감출 수가 없음.
2. 유효기간은 없지만, 천사에게 적발되면 파괴될 수도 있음. 천사만 파괴할 수 있지만, 무조건 파괴되는 것은 아니다.
3. 헤일로를 도깨비나 기타의 영가들에게 대여할 수 있지만, 옵션3의 기능은 본래 소유자만 발동시킬 수 있다. (그런 이유로 옵션1~2만 거래가 됨)
 
※ 천사의 헤일로(강화 옵션)
기본적으로 옵션1이 되어 있어야 강화가 가능.
+1 : 천사의 이동속도의 10%만큼 이동 속도를 얻는다(천사는 빛의 속도로 이동한다)
    - 천사계 1단계 진입 가능(진입은 가능하지만, 천사계를 볼 수는 없다)
(중략)
+4 : 이속 40%, 강화 실패 확률 30%(+5로 강화 시도시)로 헤일로가 소멸됨, 천사계 4단계 진입.
(중략)
+9 : 이속 90%, 파괴확률 99%, 천사계 9단계 진입.
    - 옵션3이 자동으로 붙고, 기능을 사용할 때 파괴되지 않음(단, 3일 후 재사용 가능)
 
+10 : 천사와 이속 같음, 천사계 10단계 진입.
    - 옵션2가 자동으로 붙고, 2, 3 기능 상향된다.
    - 옵션2: 중간 계급의 천사도 부릴 수가 있음. (단, 대천사에게 목격되면 헤일로 파괴됨)
    - 옵션3: 도주 사용 후 1시간 후 재사용 가능
    - 천사가 헤일로를 파괴할 수 없음(대천사만 파괴 가능)
    - 신의 축복으로 천사의 안경을 얻게 된다. (기능 : 기본 천사계 1단계를 볼 수 있음)
 
 
※ 앞으로 추가될 영계(靈界)의 아이템.
1. 악마의 뿔 : 천사의 헤일로와 비슷한 기능, 저승과 지옥에 특화됨.
2. 천사의 안경 : 보이지 않는 천사계를 볼 수가 있다.
3. 천사의 날개 : 천사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고, 그만한 영력을 지닌다.
4. 악마의 날개 : 악마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다, 물질계에 약간의 변화를 줄 수도 있다.
 
+ 악마의 안경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음. 앞으로도 존재할 이유도 없음.
+ 천사, 악마의 날개는 유일하게 천사와 악마만이 변신 가능한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다. 또한, 그 영력이 미치는 곳은 각각 천사계와 저승 및 지옥에 특화된다. 악마의 날개는 저승에 특화되지만, 지옥의 경우는 부분 영역마다 특수성이 있어서 온전히 특화되지 않는다. 단, 사람이 사는 이승에서는 1/12로 영력이 매우 약해진다. 아무리 영력이 강한 존재일지도 대우주가 정한 법칙을 초과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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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깨비 감투'가 유행이기 때문

2020/05/04~1/2
귀신이 보이지 않는 이유?
'도깨비 감투'가 유행이기 때문이다.

이 감투는 실물이 아니며, 영적 존재들만 사용할 수 있다.



지금 예약!!
저세상에 가기 전에 노잣돈만 있으면 된다.
도깨비 감투 가져가야 한다고 저승사자가 말하면 알아서 안내해준다.
수수료를 제외한 노잣돈을 주면 된다.
단, 저승사자가 안내하는 감투는, 옵션이 없는 것만 안내해준다.


※ 도깨비 감투(옵션1, 2)
☆ 효과 : 귀신, 도깨비(가장 급이 낮은 도깨비에 해당)들끼리도 서로 보이지 않는다. 즉, 자신의 존재를 숨기는 용도.
옵션1 - 도주 기능 (위험할 때 십리도 못 가서 잡히면 안 되므로 4km 거리로 순간 이동한다. 단, 감투는 밀짚모자로 변하며 효력을 다한다.)
옵션2 - 저승사자에게도 모습을 숨김.

☆ 유의사항 ☆
1. 신급 정도의 영가에게서 모습을 감출 수는 없다. (+0 ~ +9 강화된 감투 행당)
2. 한번 착용한 감투는 한 달 동안만 유효하며(썻다벗었다와는 관계없음), 다시 한 달을 완충될 때까지 무조건 기다려야 효력 발생.
3. 도깨비와 신급 정도의 영력을 지닌 존재에게 감투가 적발되면, 밀짚모자로 변해(순간이동은 없음) 효력이 다함.
4. 감투를 벗고 10분이 지나서 감투를 다시 써야 모습을 숨길 수가 있다.
5. 다시 말하지만, 감투를 다른 존재에게 빌려줄 수도 없음. 다른 이에게 보이면 무용지물이 됨.

※ 도깨비 감투(강화 효과)
+1 : 효력이 다했을 때(밀짚모자 상태가 아님) 3일 빨리 완충됨(30-3=27일 완충).
+2 : 6일 빨리 완충, 감투 벗고 재사용 시간 9분 소요.
+3 : 9일 빨리 완충, 감투 재사용 8분 소요.
+4 : 12일 동일, 감투 재사용 7분 소용, 30% 강화 실패 확률(+5로 강화시)로 밀짚모자로 변함.
+5(15일, 6분, 40%), +6(18일, 5분, 50%), +7(21일, 4분, 60%), +8(24일, 3분, 70%)
+9 : 27일, 2분, 강화 실패 확률 99%.
    - 옵션1이 자동으로 붙고(중복X), 도주기능 사용시 밀짚모자로 변하지 않음.

+10 : 감투 재사용 시간 1분 소요.
    - 옵션2가 자동으로 붙고 모든 옵션이 상향된다.
    - 옵션1 : 4km 도주 기능 재사용까지 총 4시간 후 완충됨.(1시간 후 1km로 나눠서 사용 가능)
    - 옵션2 : 모든 도깨비와 신급 영가에게 모습을 숨길 수가 있음.
    - 대여가 가능, 단, 옵션1(도주기능)은 본래 소유주만 사용할 수 있음.
    - 다른 존재에게 감투가 들켜도 밀짚모자로 변하지 않음.
    (단, 감투를 벗다가 신급 영가에게 감투를 빼앗기면 감투가 파괴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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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접(鬼接)

귀신과의 성관계를 맺은 경우를 말한다.

심리적 접근으로 봤을 때, 개인의 잠재의식 안에 숨어있던 성욕이 꿈 등의 잠재의식이 표출되기 쉬운 상황에서 어떠한 계기를 통해 표면화된 경우이기도 하다.


이는 심령학적으로는 매우 안 좋은 현상으로 본다. 단순한 꿈속에서의 생리현상이라면 문제가 없겠으나, 살아있는 인간은 양기(陽氣)를 가지고 있는데, 귀신과 성교를 한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양기를 뺏기는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기(生氣)를 잃게 되고, 상태가 심하면 빙의 당할 수도 있다고 한다.


2P인 경우가 많지만, 귀신은 여럿이 몰려다닌다는 얘기에 따르면 3P 혹은 그 이상일 수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애널을 당하기도 한다. 귀접을 여러 번 하다 보면 어느샌가 귀신들 사이에서 소문이 나서 여러 명이 찾아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것을 경험한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찾아오는 귀신들은 대부분 미남/미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귀신들의 섹스 테크닉은 인간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뛰어나서 인간과 할 때보다 훨씬 강한 오르가슴을 느껴 귀접에 중독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는 변장한 모습이고 실은 매우 추악한 귀신들이라는 의견도 있다.


고운 최치원 선생은 어느 자매의 무덤 사이에 누워 밤중에 자매 귀신들과 3P를 했다고 한다.


물론 별로 믿을 말은 못 되는데, 무당은 자신이 모시는 신과 이것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카더라.


귀태(鬼胎)

'귀신에게서 태어난 아이'를 말한다.

두산백과사전 등의 자료를 보면, 국어 사전적 의미는 '마음속에 두려움을 품는 것' 혹은 '걱정하는 것' 등으로 글자 그대로의 풀이와는 아주 다르다. 여자의 경우 귀접을 당하다가 임신까지 하게 되면 낳게 되는 아이는 귀신이 아닌 사람이지만 무언가 신령스러운 능력이 있다는 전설이 있다. 이 경우 귀태라는 말을 쓰며 이렇게 태어난 아이는 귀동이라 불리는데 대표적으로 비형랑이 있다. 서양에서도 몽마 사이에 태어난 멀린이 대마법사로 각성한 얘기가 있는 걸 봐서 동서양 공통인 듯하다. 사실 귀태는 여자가 혼외정사로 원치 않게 임신한 경우 이런 식으로 둘러대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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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ㅡ6 ( 문재인 암호 )

2020/03/17
※ㄷㅡ6

뜻 :  'ㄷㅡ'는 4.19 혁명을 뜻하며, 뒤에 숫자 '6'은 문재인의 정부가 6월항쟁 정신 위에 서 있다는 뜻.

4.19정신은 후에 부마항쟁, 6월항쟁으로 이어져 민주화운동으로 계승됐다는 뜻이다.

즉, 문정부 지지자들에게 보내는 응원 결집 메시지다.



4 (ㄷ)

자음순서: ㄱ ㄲ ㄴ (ㄷ) ㄸ ㄹ ㅁ ㅂ ㅃ ㅅ ㅆ ㅇ ㅈ ㅉ ㅊ ㅋ ㅌ ㅍ ㅎ

(4번째  'ㄷ')


19 (ㅡ)

모음순서: ㅏ ㅐ ㅑ ㅒ ㅓ ㅔ ㅕ ㅖ ㅗ ㅘ ㅙ ㅚ ㅛ ㅜ ㅝ ㅞ ㅟ ㅠ (ㅡ) ㅢ ㅣ

(19번째 'ㅡ')


6 (6월항쟁)

4.19 숫자와 구분 지어야 하므로, 굳이 숨기지 않고 숫자로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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