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개표소에 귀신의 장난이...
참관인들의 증언이 봇물 터지듯 터져 나오면서, 부정선거는 의혹이 아닌 사실에 따라 실증되고 있다.
▲지난 4월15일 충남 부여군 부여읍 유스호스텔에서 개표가 진행되고 있었다.
부여군 개표 참관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개표기로 사전투표지를 개표하는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될 만큼 1번 후보표가 많이 나오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1번 후보의 표로 되어 있던 투표지 묶음을 확인해보았는데 2번, 3번 후보의 표도 1번 후보의 득표함에 쌓이는 현상을 여러 차례 목격한 것이다. 추가적으로 미분류표도 확인했는데 2번 후보표가 무더기로 나왔다고 한다. 결국 이 문제가 받아들여져서 재검표를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때 개표사무원이 분류기에 연결된 노트북의 선거 데이터를 삭제하고, 재부팅을 하는 것으로 보였다고 한다. 다시 분류기로 전체 표를 재검표해보니 오히려 2번 후보가 이기는 것으로 결과가 바뀐 것이다.
문제는 QR코드가 찍혀있는 그런 투표지에서만 이러한 이상 현상이 발견됐다는 것이다. 그동안 QR코드에 대한 문제는 많은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선관위의 공정치 못한 태도에 있다. 전부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문제의 심각성을 회피하고 있다. 마치 대한민국의 주권은 선관위에 있고, 모든 권력은 분류기로부터 나오기라도 하다는 것인가? 1%의 오류가 발생해도 당락이 뒤바뀌는데 25% 이상의 기계의 중대 결함을 보였다는 것은 부정선거의 문제가 있음을 알고도 방치한 것이다. 그동안 선관위는 문제를 알고도 숨긴 것이다. 기계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호언장담하면서 국민을 속였다. 선관위의 그런 태도는 도마 위에 올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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