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03. 실제와 일치? 조작 맞네!

2020/06/20


주당 전략기획의원장 이근형은 선거가 끝나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전투표 보정값" 이 포함되는 예상 의석수를 페이스북에 게시합니다. 이 표는 정확하게 총선결과와 일치하는데 "사전투표 조작값"이 아닌지 강력한 의심을 받게 됩니다.


4·15 총선의 사전투표 조작 의혹 가운데, 선거가 치러지기 전에 민주당의 전략기획위원회에서 만들었던 '대외비' 자료에서 민주당이 4·15 선거로 얻은 163석이 정확하게 예측했었다.



더불어민주당 이근형 전 전략기획위원장이 4월 16일 페이스북에 공개했던 '사전판세' 분석 자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선거가 치러지기 전에 내부 문서를 통해 지역별 예상 확보 의석 수를 예측했었고, 지역별 및 전체 선거구의 총합에서도 그 결과치가 정확히 일치했다.

권역별로 살펴봐도 수도권(서울·경기·인천) 101석(선거 결과 103석), 대전·충청 20석(20석), 광주·전라 27석(27석), 부산·울산·경남 8석(7석), 대구·경북 0석(0석), 강원·제주 7석(6석)으로 거의 모든 지역의 예측이 실제 선거 결과와 정확히 일치했다.

이 자료의 최종본이 언제 작성되었는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사전투표에 나타났던 정당별 득표와 당일 투표의 정당별 득표가 정반대를 보였던 이번 4·15 선거에서 정당의 획득 의석을 정확히 맞힌 것은 이례적이다.

이근형 위원장이 직접 페이스북에 올린 글


일각에서는 "여론조사를 토대로 판세를 예측한 수치라 하더라도 어떻게 한 석의 오차도 없이 163석을 맞힐 수가 있나? "라면서 "전국적으로 지역구별로 획득 의석수도 정확히 일치한다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나?"라고 강하게 의혹을 제기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이근형 위원장은 노무현 정부 청와대 여론조사비서관이던 2004년에도 17대 총선으로 열린우리당이 차지할 의석수(152석)를 정확히 예측해 주목받은 적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매체는 이근형과 양정철은 이른바 ‘5인 TF (양정철, 이근형, 이인영, 윤호중, 최재성 )를 통해 민주당의 일사불란한 움직임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전략의 바탕이 됐던 ‘시스템 공천’과, 논란이 됐던 비례위성정당 추진 속도전, 영입 인재들의 지역구 선정 등은 이 위원장이 설계·관리한 누적 여론조사를 토대로 나온 결정이라는 것이다 .

이근형 위원장과 함께 이번 선거를 총 기획한 것으로 알려진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선거가 끝나자마자 약속한 듯 당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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