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의 분노가 폭발할 타이밍!

2020/08/04



문재인 정부에 등 돌린 국민이 많다고 생각한다. 부동산 문제, 박원순 피소 사건과 그 장례 절차를 둘러싼 논란으로부터 시작된 여성 지지자들의 분노 등 문재인 정부에 등 돌리는 20·30세대가 확산 중이다. 그 친문 성향의 맘카페조차도 문재인 정부의 정책에 대해 비판하는 상황까지 왔으니 더 말할 것도 없겠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문재인 지지율이 41%라고 하니 내 눈이 의심스럽다.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이 리얼미터 조사 기관의 표본 추출 방법부터가 공정하지 못하다는 것을 경험하였고, 이에 꾸준히 문제를 제기했지만, 언론 기관 등을 장악한 문정권은 뭐든지 필요하다면 법도 마음대로 만들어 버리는 독재의 길을 향한다.

그런데도 다행인 것은 이 정권의 부정을 인터넷이나 각종 SNS를 통해 열심히 알리고 고소·고발할 수 있는 자유가 아직 우리에게 남아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독재 권력의 힘도 만만치 않다. 현재 네이버 실시간 검색에 '부정선거' 관련 검색어만 차단된 상태이다. 다른 무엇보다 부정선거 문제는 이 정권의 가장 위험한 핵폭탄급의 위험 요소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정선거에 가담한 부역자들은 이 부정선거 문제만큼 항상 주지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미 부정선거를 기획했을 당시부터 최대한 끝장 보자는 심산으로 무리수인 것을 알면서도 강행했던 일이었기 때문에, 새로운 창당을 통해 문재인 정권에 충분한 위협 요소가 될 부정선거 문제를 앞세워 여세를 몰아가려 한다면 그냥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권력을 남용해서라도 막으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만 된다고 하더라도 반은 성공한 것으로 생각한다.

어떻게 생각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들이 쉽게 칼을 꺼내 들지 않는 것은 현재 부정선거를 밝히려는 국민이 위협되지 않는다거나 실수하기만을 바라고 있는 점도 있다. 민경욱 전 의원에게 투표지 건넨 공익제보자를 구속하는 것만으로도 알 수가 있다. 비열하게 권력의 장막 뒤에서 저격수처럼 사냥을 즐기고 있는 형국이다. 조심할 필요가 있다. 먼저 칼을 꺼내어 들어서 일을 그르칠 필요는 없다, 때를 기다려야 한다. 문정권의 권력이 힘을 잃는 명확한 시기에 접어들 때가 바로 국민이 주도권을 잡을 절호의 기회이며, 부정선거를 널리 알려서 이 정권에 핵폭탄을 터트릴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 부정선거를 밝히는 일에 뜻을 함께할 국민의 이해를 구하는 일은 결국 이 정권을 심판할 시한폭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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