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67세 문재인이 바람난 것 같습니다"

2020/06/03
국몽(中国梦/中國夢)/Chinese Dream)한다며 난리를 치던 문재인이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완전 "친미"를 하며 미국 편을 들고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


문재인은 1일 저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금년도 G7 정상회의 주최국으로서 한국을 초청해주신 것을 환영하고 감사드린다""나는 트럼프 대통령님의 초청에 기꺼이 응할 것이며, 방역과 경제 양면에서 한국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G7) 모두 친미 국가인 경제 대국, 미국 베스트 프렌드들만 모이는 곳에 인도, 호주, 러시아에 이어서 트럼프가 대한민국을 추가해(G7+4) 국제사회에서 중국을 고립시키려는 구상이다. 이것은 한마디로 대놓고 중국을 왕따시키는 전략인데 여기에 문재인이 승낙한 것이다.


미-중간 패권 싸움에 미국 편을 들었다. 중국이 그렇게 반대하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도 밤에 주민들이랑 사드 반대단체 몰래 기습적으로 3년 만에 미사일 교체작업을 강행해버린 것이다. 이에 사드 추가 배치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많다.

트럼프가 방위비 협정도 쪼고 있는 상황에서도, 홍콩 문제에 있어서도, 미·중 갈등이 극에 달한 시점에 그렇게 중국몽하던 문재인이 변한 것이다. 중국의 반대에도 시민단체의 반대에도 그럴 문재인이 아닌데 문재인이 달라졌다. 일각에서는 사람이 어떻게 하루아침에 미국에 순한 양이 된 것인지, 미국에 부정선거 약점이라도 잡힌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과 주장이 파다하다. 


1인 평균 투표 시간 4.74초 기네스북 깜에, 재단이 잘되지 않아 투표지끼리 연이어 붙어있는 그러한 조작된 관외 사전투표지(한 장 한 장 우편 봉투에 보관되어야 할 투표지)까지 나오는 마당에, 정신이 온전하지 않은 사람 빼고 누가 이런 것을 보고도 부정선거가 아니라고 말할 수가 있겠는가? 4·15 부정선거라는 것을 어찌 미국이 모르겠는가? 협상가인 트럼프가 한국의 부정선거를 당연히 잘근잘근 씹으면서 이용해 먹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인 것이다. 결국 이용 가치 떨어지면 단물 다 빠진 껌딱지 같은 신세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애초부터 노선을 명확하게 해야 했다. 중국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이다. 받을 것 다 받아먹어 놓고 이제 와서 미국 편을 드는데, 이렇게 사이에 끼어서 간잡이같이 간만 보고 있으면 무슨 일이 벌어져도 벌어지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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