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안타깝지만, 시체팔이식 성역화는 모두에게 위험하다

2020/07/11


# 이해찬 패드립을 쳐버렸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후 취재 기자의 질문에 패드립을 쳐버렸다. 이해찬은 박원순 성추행 의혹에 대한 당 창원의 대응을 묻는 기자를 무섭게 노려보다가 예의가 없다고 "후레새끼"라고 욕을 해버렸던 것이다. 아니, 기자한테 후레자식이라니?  나이를 어떻게 드셨는지 모르겠지만, 민주당 대표라는 인간이 어떻게 이렇게 패드립을 칠 수가 있는가? 기자가 집권당 대표에게 대응 방향을 묻는 것이 당연한데, 무슨 예의 타령하고 있는가? 일 열심히 하는 기자한테 무슨 예의 타령인가? 이해찬, 당신이야말로 예의가 없다.


백 보 양보해서 "고인의 마지막을 욕보이지 말라"는 다소 어리둥절한 의미에서 버럭 말실수라도 한 것으로 생각해보겠다. 그의 죽음을 슬퍼하고 애도해야 하는 상황(빈소 앞이라든가)에서 앞으로의 대응 방향을 묻는 것이라면 적절치 않을 수는 있겠지만, 충분히 예의를 갖추고 병원 바깥에서 취재한 것 아니었는가? 아니 무슨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취재한 것이 그렇게 지탄받을만한 일인가? 기자로서는 할 수 있는 질문이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그의 죽음을 두고 슬퍼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인가? 물론 당연히 인간적인 안타까움은 있지만, 그렇다고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으로 매도하지 말아라! 좌파정권에서 해 온 것을 생각하면 새 발의 피도 아니다. 무슨 똥 싼 놈이 성낸다고, 당연하다는 듯 버럭 패드립하면서 예의 타령하는 것은 정상인가? 그 예의를 어째서 너한테 지켜야겠는가? 아니면 성추행 피해자한테 지켜야겠는가? 고소장을 보고도 저런 소리가 나오는 것인지 정말 기가 막힌다. 그리고 지금 돌아가는 사이즈를 보니까 자꾸 이런 식으로 박원순 미화시키고, 성역화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뭔 이놈의 정권은 자살만 했다 하면 지은 죄가 씻겨 내려가는 것 같다. 지금 피해자는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있다는데, 끝까지 피해자에게 사과 한마디 없이 자살한 박원순이를 어떻게든 성역화하려고 해버리니까 진짜 기가 막힐 따름이다.



# 노무현 시즌 2를 보는 것 같다.

노무현 때는 어땠는가? 뇌물 먹고 자살했는데, 단지 죽었다는 이유만으로 "공소권 없음! 땅땅!" 죄 없는 사람 만들어서 성역화하고 그래서 어떻게 됐는가? 문재인이 대통령 된 거 아니냐?! 성역화하지 않았으면, 지금 노무현 때 비서실장까지 해먹은 문재인이 대통령 될 일도 없었겠고, 나라 꼬락서니가 이렇게 될 일도 없었다. 노무현의 반성 없는 성역화와 미화가 지금에 이런 상황까지 만들었다. 이제는 선출직 공무원들은 자살하더라도 "공소권 없음" 못하게 사실관계를 끝까지 밝혀야 한다. 지금 이 말이 가볍게 읽힐 수도 있겠는데, 이미 죽은 사람에게 책임을 묻겠다는 말이 아니다. 결코 한 사람의 생명이 가볍지 않기 때문이다. 더는 이런 시체팔이식 성역화는 모두에게 위험하다.


이해찬은 은근슬쩍 박원순 성역화 만들기에 시동 걸고 있는 것 같은데, 오히려 이런 "후레새끼 드립" 때문에 박원순의 동정론이 점점 식어가고 있다. 박원순 장례 5일장 반대 청원을 눈으로 확인하라고 말하고 싶다. 또 자살골 넣은 것이다. 하여간 중요한 시국에 툭 하고 튀어나와서는 꼭, 재를 뿌린다. 진짜 애국 보수 이해찬 대단하다.

최근 엮인글 

박원순


상상기어 세컨드 NO.1
 




 박원순 씨 장례를 5일장, 서울특별시장(葬)으로 하는 것 반대합니다

2020/07/11

10 숨진 채 발견된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으로 치르는 것에 반대하는 "박원순 씨 장례를 5일장, 서울특별시장(葬)으로 하는 것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 국민청원하러 가기 (클릭/터치)


1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박원순 서울시장 5일장 반대 게시글


박 시장의 사망에 안타까움만 드러냈던 일부 야당 의원들도 피해자의 입장을 고려해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장례를 치르지 말아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미래통합당 김기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故 박원순 서울시장님의 타계에 개인적으로 깊은 안타까움과 슬픔을 금할 수 없다”라면서도 서울특별시장으로 장례를 치러야 할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공무수행으로 인한 사고도 아니며, 더는 이런 극단적 선택이 면죄부처럼 되는 것은 바람직하지도 않다”라며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과는 별개로, 성추행으로 고통받은 피해자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세상이 고인의 죽음을 위로하고 그의 치적만을 얘기하는 동안 피해자는 보이지 않는, 또 다른 거친 폭력을 홀로 감내하게 될지도 모른다”라며 “피해자에게 우리 사회가 해줄 수 있는 최소한의 배려이자 의무”라고 밝혔다.

피해자를 배려해 장례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의원도 나왔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모든 죽음은 애석하고, 슬프다. 유가족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면서도 피해자를 위해 “조문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적었다. 그 이유로는 “존경하는 사람의 위계에 저항하지 못하고 희롱의 대상이 되어야 했던 당신이, 치료와 회복을 위해 필요하다는 정신과 상담을 받고서야 비로소 고소를 결심할 수 있었던 당신이, 벌써 시작된 ‘2차 가해’‘신상털이’에 가슴팍 꾹꾹 눌러야 겨우 막힌 숨을 쉴 수 있을 당신이 혼자가 아님을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썼다.

그러면서 “어제오늘의 충격에서, ‘나의 경험’을 떠올릴 ‘당신들’의 트라우마도 걱정”이라며 “우리 공동체가 수많은 당신의 고통에 공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덧붙여 2차 피해를 막을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최근 엮인글 

국민청원

상상기어 세컨드 NO.1
 




 [박원순] 역사의 뒤안길로 저물어갈 때

2020/07/10


박원순 전 시장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문재인 정권이 망해가는 가운데 좌파 정권의 몰락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사건이다. 좌파들은 뭔가 잘못을 하고 자살하는 경우에 추모한다면서 신격화시키고 꼬리 자르는 습성이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미투 관련 사건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다.


민주당 출신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반은 성추문으로, 반은 선거법으로 박살이 났다. 좌파 정권이 망해가는 것이 눈에 보인다. 그러나 그렇다고 미통당 지지율이 오르지는 않는다. 얼마 전 추미애에게 백기 항복한(외적으로는 패했지만, 내적으로는 승리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아직도 차기 대선 주자 지지율 3위다. 본인 스스로가 야당도 아니며, 대선 출마 역시 생각이 없다고 하는데, 야권 대선 주자로서 밀고 있는 보수 지지자들의 실상을 보고 있자니 얼마나 보수 정치판이 망해버렸는지 딱하다.


이러한 시국에 불행인지 당행인지 문재인 정권이 부동산 문제로 인해서 망해가는 것이 계속해서 여론조사에 반영된다. 종부세, 취득세, 보유세를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올린다고 하는데, 이것은 문재인 정권의 완전한 붕괴를 의미한다. 문재인 정권은 시작할 때부터 부동산 정권으로 무너지도록 애초부터 프로그램되어있었던 것 같다. 노무현 정권보다 더 처참하게 망하고 끝이 안 좋을 것 같다. 박원순 시장의 자살은 외신에서도 크게 보도되며 결과적으로 국가 망신을 초래하기도 했다. 부정 선거 건도 조만간 이렇게 되지 않을까 한다.

바야흐로 야권의 기회다. 그런데 지금까지 한 것이 아무것도 없는 김종인 위원장이 갑자기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얘기하며 약을 팔고 있다.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다. 부정 선거 문제를 놔둔 상태로는 다음 선거는 없다. 해보나 마나 좌파 세력들은 내년 보궐선거에서조차 사전투표와 전자 개표기를 그대로 사용하려고 할 것이다. 이 문제를 놔두고 김종인 위원장 얼굴로 선거를 치르면 다음 서울시장도 민주당이 당선될 것이 뻔하다. 그래서 차기 서울 시장은 반드시 부정 선거 진실을 밝히는 큰 역할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최근 엮인글 

박원순

상상기어 세컨드 NO.1
 




 413총선, 5·9 대선, 613 지방선거도 부정선거

2020/07/09

6.94+3.5의 값은? 10.44

8.78+0.27의 값은? 9.05
6.36+0.28의 값은? 6.64

2번과 3번 후보의 사전과 당일의 차이의 합이 정확하게 1번 후보의 사전과 당일의 차이가 되는 게 정상인가? 
이 표는 대체 무슨 표? 바로 지난 2018년 지방선거의 득표수를 나타내는 표다.

무슨 소리냐고?

이 표는 이번 총선의 득표수가 아니고 지난 지방선거의 득표수를 나타내는 표다. 이때도 사전투표는 조작됐다. 당일 투표에서는 미통상 후보가 이겼는데 사전투표를 조작해서 민주당 후보를 당선시켰다.

알겠는가?

선거 조작은 이번 총선 때만의 일이 아니었다. 당시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한 서울 김문수 후보, 경기 남경필 후보, 인천 유정복 후보, 부산 서병수 후보, 경남 김태호 후보, 대전 박성효 후보, 충남 이인제 후보, 울산 김기현 후보, 세종 송아영 후보, 충북 박경국 후보, 강원 정창수 후보... 당신들은 선거에서 진 게 아니고 개표에서 표를 지키지 못한 죄로 떨어졌다.

단지 그것뿐인가?

인천시의원 33명 중 딱 한 명, 경기도의원 129명 중에 딱 한 명, 서울시의원 100명 중에 딱 세 명만 자유한국당 소속이 승리한 데에도 다 이런 이유가 있었다. 민주당은 부정선거로 정권을 잡고 줄곧 부정선거를 저질러왔다. 지난 지방선거와 총선도 마찬가지! 그때 억울하게 표를 빼앗긴 김문수, 남경필, 유정복, 김기현, 서병수, 김태호, 박성효, 이인제, 송아영, 박경국, 정창수 후보는 지금 즉시 블랙시위에 합류할 것을 애국 자유시민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부정선거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당한 후 혼란을 틈타 지난 5·9 대선부터 본격적으로 자행되었다. 나는 지난 5·9 대선 때 사전 투표하였는데 여백 없는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하였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여백 없는 투표용지는 부정투표용지였다. 통째로 투표함을 바꿔치기하지 않았는지 의심해본다. 부정선거는 지난 5·9 대선, 613 지방선거는 물론이거니와 제21대 총선까지 총체적 부정선거였다. 천벌 받을 놈들이다.


최근 엮인글 

부정선거

상상기어 세컨드 NO.1
 




 추미애 VS 윤석열 그 결과는?

2020/07/09

‘검언유착’ 의혹 사건에서 검찰청법 제8조와 제12조의 규정을 위반한 추미애의 위법한 지휘권 행사에 대하여, 앞서 윤 총장이 특임검사체제로 가자는 추와 타협하는 안을 제시한 적이 있었다.


그동안 추는 자신이 행사한 지휘권 발동에 대해서 윤 총장이 9일까지 답을 달라는 조폭 같은 갑질 최후통첩을 보내기도 했다. 이에 윤석열 검찰총장이 ‘검언 유착’ 의혹 사건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포함된 독립적인 수사본부를 구성할 것을 추 장관에게 8일 건의하면서, 윤 총장은 이날 오후 "법무부 장관의 지휘를 존중하고 검찰 내·외부 의견을 고려했다"며 이러한 일종의 절충안을 추 장관에게 건의하였다. 이 같은 견해 표명은 지난 2일 추 장관이 ‘사건에서 손을 떼라’며 총장에 대한 수사 지휘권을 발동한 지 엿새 만에 나온 것이다. 대검찰청은 8일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지휘를 존중하고 검찰 내·외부 의견을 고려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채널A 관련 전체 사건의 진상이 명확하게 규명될 수 있도록 서울고검 검사장으로 하여금 현재 서울중앙지검의 수사팀이 포함되는 독립적 수사본부를 구성해 검찰총장의 지휘를 받지 않고 수사 결과만 검찰총장에게 보고하는 방식으로 공정하고 엄정하게 수사하도록 하는 방안을 법무부 장관에게 건의했다”라고 하였다.


사실상 ‘총장은 사건에 관여하지 말고 수사팀의 수사 결과만 보고 받으라’는 추의 지휘를 받아들인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추미애는 8일 '검언유착 의혹'을 수사할 독립적 수사본부를 구성하고 자신은 지휘에서 손을 떼겠다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건의를 즉각 거부했다. (조폭 추미애! 잘한다 ㅋㅋ) 윤 총장이 자신의 수사 지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지시 불이행을 이유로 직접 감찰 등 추가 조치에 따라 양측 갈등이 전면전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커졌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7시 50분께 총장의 건의 사항은 사실상 수사팀의 교체, 변경을 포함하고 있음으로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대검찰청 등 상급자의 지휘 감독을 받지 아니하고 독립적으로 수사한 후 수사 결과만을 검찰총장에게 보고하라”라는 내용의 문언대로, 장관의 지시를 이행하는 것이라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윤 총장이 독립적 수사본부를 설치하고 김영대 서울고검장에게 지휘를 맡기겠다고 건의한 지 1시간 40분 만이다.  추는 지난 2일 "공정하고 엄정한 수사 보장을 위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대검 등 상급자의 지휘 감독을 받지 아니하고 독립적으로 수사한 후 수사 결과만을 검찰총장에게 보고하라"라고 윤 총장에게 지휘를 내린 적이 있다.


추미애는 수사 지휘를 김 고검장에게 맡기는 방안이 '상급자의 지휘 감독을 받지 않도록 하라'는 자신의 지시에 어긋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검찰 안팎에서는 김 고검장을 투입하겠다는 윤 총장의 건의를 두고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배제하겠다는 뜻이라는 해석도 나왔다. 이틀째 휴가 중인 추는 건의는 참모진에게서 윤 총장의 건의 내용을 보고받고 곧바로 불수용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추는 오는 9일 사실상의 수사 지휘 거부에 대한 후속 조치를 할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이성윤을 배제하는 것이 수사 지휘 거부에 핵심으로 보인다. 그 후속 조치로는 윤 총장 감찰 카드가 아닌가 한다.


추미애가 왜 이렇게 막 나갈까? 그것은 윤 총장이 조작 선거 수사를 하지 못하게 하려고 미리 선수를 치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그러니까 윤 총장이 조작 선거 의혹이 나오자마자 수사에 돌입했다면 이렇게 당하는 일도 없었을 것인데 윤 총장이 틈을 보이니까 추미애가 치고 들어온 것이다.


아무튼, 조작 선거의 달인 종중 주사파라는 이상한 색깔의 문재인은 국민에게 흥미진진한 서부활극 같은 빨강인지 파랑인지 알 수도 없는 빛의 혼합 혹은 염료 혼합 그 무엇인지 검증 안 된 자신만의 높은 경지의 독자적(독재) 화풍을 화폭에 담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그리고 있다.


최근 엮인글 

추미애

상상기어 세컨드 NO.1
 




 출출할 땐 '블랙죠!'

2020/07/08

블랙 전사들이여!

.

블랙게이트가 열리고 있다!

.

.

.

.

.

.

.

.

블랙은!

.

자유에 목마름이고!

.

정의에 굶주림이다!

.

.

.

.

.

.

.

.

블랙시위도 식후경!

.

출출할 땐...
.
추억의 간식!
.
'블랙죠!'
.
하나씩 깝시다.
.
.
.
.
.


최근 엮인글 

블랙시위


상상기어 세컨드 NO.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