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부동산 100분토론, 방송사고!

2020/07/17

론이 끝나고 마지막 20초 동안 송출된 영상에서 더블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이 "집값 그렇게 쉽게 안 떨어진다"라고 발언한 것 때문에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공분을 사고 있다. 진 의원은 100분 동안 집값 하락을 위해 모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경한 태도를 보였으나, 정작 방송이 끝난 줄 알고 했던 그의 발언은 무척이나 무책임하게 들렸기 때문이다.


진 의원은 본 토론에선 "이제야 부동산 정책의 원칙이 확립될 때가 왔다"라며 "그동안 핀셋 대책이라고 해서 부분적이고 제한적인 대책만 세웠는데 이제 근본적 처방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정책은 정권이 바뀌어도 고수돼야 하고 그래야 부동산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라고 강력한 부동산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1 가구 1 주택 원칙을 확립하고 그걸 실현하기 위한 정책적 수단을 합의할 때가 왔다"라고 주장하였다. 


방송은 진지했으나, 100분 동안 토론을 한 것이 아니라 국민의 눈과 귀를 속이려고 한 것은 아닌지 싶다. 시청자들은 "정답을 주셨네", "장난하냐? 집값 잡을 생각이 없네!", "전투적으로 싸워 놓고 방송 끝나니까 웃으면서 저렇게 얘기하다니 소름!" 등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근혜
정권 동안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면서 탄생한 문 정권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쇼까지 하면서 부동산 집값만은 반드시 잡겠다고 호언장담까지 했는데, 집값 폭등은 시켜놓을 대로 시켜놓고, 여기에 초 치듯이 "집값 쉽게 안 내려갈 것"이라고? 이런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는 당신은 당최 어느 나라 정치인인가? 금방이라도 해결할 것처럼 집값 잡을 테니 제발 집 사지 말고 기다리라고 할 때가 언제인가? 너희들끼리 집 안 팔 때부터 알아봤다. 그리고 집값 잡겠다고 그린벨트 해제하려고 난리 치는데, 자기들끼리 미리 땅 다 사놨지?
정말이지 정부 믿고 기다린 사람들이 참으로 가엽다.


겨우 기다린 대가가 이젠 오르지도 못할 나무 쳐다보지도 말라는 것인가? 가진 자들은 팔고, 없는 자들은 마냥 기다리라는 말인가? 문 정권 임기 3년이 넘었다. 이전 정권 시절 부동산 가격보다 떨어뜨리지는 못하더라도 올리지는 말았어야 하는 것 아닌가? 자꾸 투기 세력 탓을 밥 먹듯이 하는데, 부동산 투기 세력이 어제오늘의 문제라는 것을 몰랐나? 이 정권 들어서 갑자기 하늘에서 내려오고 땅에서 샘솟든 생겨난 것인가? 조세 정책으로 시장의 흐름을 인위적으로 차단하려고 했었다면, 시장의 움직임을 철저하게 예측하고 시장의 반응에 영민하게 대처할 생각은 못 한 것인가? 아니면 하지 않은 것인가? 어설픈 대책 내놓고 집값 폭등하면 투기꾼들 때문이고 이전 정권 탓? 그런 것이라면 나도 부동산 정책 세울 수 있겠다. 잘못되더라도 투기꾼들 때문에 집값 올랐다고 핑계 대면 간단하겠다.


최근 엮인글 

부동산정책


상상기어 세컨드 NO.1
 




 박원순은 사망하고, 이재명이 부활했다

2020/07/16

법원까지 민주당의 눈치를 지나치게 보는 것은 아닌가 했던 의심이 현실이 되었다. 소수의견이었던 박상욱 대법관의 지적대로 대법원 다수의견 공표는 사전적 의미만을 부여하고 토론회에서 발생했던 이재명의 허위사실 공표를 부정했다. 그런데 소수의견 박상욱 대법관이 지적했다시피 방송 토론을 전제로 한 상황에서는 이것은 엄연히 공표로 보는 것이 지난 대법원의 판례였다는 것을 지적했으나, 김명수 대법원장의 판단은 이제 대한민국의 선출직 공무원들은 선거 전에 TV 토론에서 마음껏 거짓말을 하라고 선언한 것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즉, 거짓말을 해도 처벌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로써 TV 토론회의 공정함을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앞으로 후보자들이 온갖 거짓말을 늘어놓아도 처벌하지 않게 됨으로써 대한민국 5천만 국민, 4천만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은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명수 대법관의 판결로 인해서 TV 토론회 공정함은 기대할 수 없게 되었으나, 반면에 이재명과 문재인의 본격적인 싸움을 기대해볼 수 있게 되었다. 바로 이재명이 문재인의 일가족과 관련된 의혹을 폭로할 것인지 기대된다. 앞서 이재명은 혜경궁 김씨 논란에서 문재인 아들 문준영을 건드린 바가 있다. 이재명 측이 가지고 있는 문재인 진영의 약점이 도대체 언제쯤 폭로가 될지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초록은 동색이요, 그 나물에 그 밥이다"라는 말이 있다. 좌파진영과 척을 지고 지내는 우파 진영에서는 좌파진영 내부 인사들의 은밀한 비리 의혹에 대해서 접근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같은 진영 안에 있었던 사람이라면, 가족사 문제부터 시작해서 속속들이 낱낱이 아는 것이 많기 때문에 친문 진영과 이재명의 일대 전쟁을 벌이는 와중에서 상대방에 대한 폭로를 통해 자멸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현재는 문재인 진영에서도 이재명을 날릴 수도 없는 그런 상황이다. 서울시장이 날아가 버렸고, 부산시장도 날아가 버렸다. 이런 상황에서 아무리 이재명이가 눈엣가시 같고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이재명이까지 날아가 버리면, 내년 재보궐 선거는 미니 대선급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최근 문재인 정권의 각종 실정인 부동산 정책 문제를 통해 봤을 때, 우리 국민의 민심이 부글부글 들끓어 오르는 상황에서, 내년에 재보궐 선거가 미니 대선급으로 치러지면, 문재인 정권의 심판 여론을 피할 수가 없다. 이렇게 될 때 서울시장, 부산시장, 경기도지사까지 모두 야권에 내줘야 하는 최악의 시나리오 발생할 수가 있다. 여기에 대해서 문재인 정권 차원에서 이재명이 밉지만, 그래도 경기도는 지켜야지 않겠냐는 심리가 작동하였다고 볼 수 있다.


최근 엮인글 

이재명


상상기어 세컨드 NO.1
 




 오세훈, 낯짝 보이지 말라!

2020/07/16

불법 선거에 침묵하는 자!

유권자의 절규에 침묵하는 자!
민주당 장단에 춤춰주는 오세훈은 보시오!


신은 선거가 어떻게 조작됐는지 인사이트가 전혀 없다. 그러고도 차기 대선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이 민주당이라면 총선에서 써먹은 부정선거 수법을 대선에는 안 써먹겠소? 그렇게 계속 국회의원 2연패, 3연패, 4연패 민주당의 밥이나 되시오! 제발 정신들 차리시라! 더는 우파들도 그대들을 지지하고 뽑아줄 마음이 없다.


어떻게 자기들 밥그릇 빼앗겼는데도 저렇게 말 한마디 못하고, 지켜보는 국민만 복장 터져 외쳐대는데 당사자들은 강 건너 불구경이라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이다. 당신들을 지지한다고 표를 던진 국민에게 최소한의 도리라도 하면서 살자! 정령 그대들 눈에도 국민이 개. 돼지로 보이는 것인가?


어리석도다, 오세훈!
당신이 선거 방해한다고 시위할 때, 저들은 선거 부정을 획책하였다. 신묘막측한 범죄자의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는 꼴이다. 선거에 이겨도 개표에서 진다고 그렇게 얘기해줘도 눈감고 귀 막고, 국민이 위탁한 서울시장을 소명 의식 없이 버릴 때부터 삯꾼 정치인이라는 것을 알아봤다! 국민과 박 대통령이 피습을 당하면서도 지켜낸 시장직을 헌신짝 버리듯 멋대로 박원순에게 줘버린 고마움도 모르는 무책임한 사람아! 연예인 병이라도 걸렸는가? 그 얼굴 보고 싶지 않으니까 이제는 낯짝 보이지 말고 더는 정치에도 나오지 마시오!

철 지난 썩어빠진 정치 세력에 굴러먹던 놈들이 있었기에 이 나라가 이 지경이 된 가장 주된 요인이다. 그 썩어빠진 정신 상태와 사상은 이 나라를 또다시 멍들게 할 뿐이다. 권력에 달콤함에 겉으로 하는 척하고 속으로 권세와 온갖 비리 악행을 자행하는 기존 정치하는 것들을 이번에 한 놈 한 년도 다시는 등용시켜서는 안 될 것이다. 일반인 중에 유명하지 않더라도 젊고 박정희 대통의 카리스마와 반듯한 역사의식을 지닌 어진 사람을 찾아서 등용시켜야만 이 나라가 똑바로 설 것이다. 이제 국민은 새로운 야당, 선명한 야당 인사를 원하고 있다.

최근 엮인글 

오세훈


상상기어 세컨드 NO.1
 




 백선엽 장군님을 현충원으로 모셔라!

2020/07/15


국가보훈처가 6·25 전쟁 영웅인 백선엽 예비역 대장 측에 "장군이 돌아가시면 서울 현충원에는 자리가 없어 대전 현충원에 모실 수밖에 없다"면서 "국립묘지법이 개정되면 어떻게 하면 될지 걱정"이라는 취지의 언급을 했다고 한다. 지금 여권 일각은 '현충원에 안장된 친일파를 이장한다'는 내용의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친일파 낙인은 자신들이 찍는다. 이들이 친일파로 욕하는 백 장군이 사후(死後) 현충원에 안장되더라도 뽑혀 나가는 일이 실제로 벌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 보훈처 측은 "단순히 법 개정 상황을 공유한 것"이라고 했지만 사실상 "현충원은 안 된다"는 메시지일 것이다. 백 장군 측도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100세 호국 원로가 목숨을 걸고 지켜낸 조국에서 이런 대접을 받고 있다. 충격적이기에 앞서 두려운 일이다.


백 장군이 6·25 때 낙동강 방어선을 지켜내지 못했으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다. 백 장군 현충원 안장을 막는 민주당 국회의원들도 당연히 없다. 백 장군은 1950년 8월 낙동강 전선 최대 격전인 다부동 전투에서 8,000명의 병력으로 북한군 2만여 명의 총공세를 한 달 이상 막아냈다. 공포에 질린 병사들이 도망치려 하자 백 장군이 먼저 앞에 나서 "내가 후퇴하면 나를 쏴라"고 독려했다. 그는 인천상륙작전 성공 후 미군에 앞서 평양에 입성했고, 1·4후퇴 뒤 서울 탈환 때도 최선봉에 섰다. 6·25의 살아 있는 전사(戰史)이자 전설이다. 그는 국군 창설에 참여했고 휴전회담 대표를 지냈으며 한국군 최초 대장에 올라 두 차례 육군참모총장을 맡으며 군 재건을 이뤄냈다. 이런 백선엽을 미군은 '유일하게 신뢰할 수 있는 한국군 장교' '최상의 야전 지휘관' '참모와 지휘관 모두 탁월'이라고 평가했다. 주한미군 사령관들은 취임하면 백 장군을 찾아 전입신고를 했다. 단순한 '한·미 동맹의 상징'이 아니었다. 백 장군을 군 작전가로서 존경했다.

그런데 여권 지지 세력은 나라를 지킨 백 장군을 깎아내리기만 한다. 그의 공훈에는 눈을 감고 일제강점기에 일본군에 복무한 기록만 부각해 '독립군 토벌 친일파'라고 한다. 이렇게 친일파 공격을 하는 사람들일수록 정작 자신의 부모가 진짜 친일파인 경우가 숱하게 드러났지만 아랑곳하지 않는다. 백 장군이 "당시 중공 팔로군과 싸웠고 독립군은 구경도 못 했다"고 했으나 이는 외면한다. 이 정부 광복회장은 "백선엽은 철저한 토착 왜구"라고 했고, 현 청와대 정무비서관은 백 장군을 "민족 반역자"로 불렀다. 문재인 대통령은 백 장군 같은 사람이 아니라 남침 공로로 북한에서 중용된 인물을 국군의 뿌리라고 했다. 육사는 백 장군 활약을 그린 웹툰을 홈페이지에서 삭제했다. 그의 훈장을 박탈하자는 주장이 나오더니 이제는 현충원 안장까지 시비 거는 것이다.

이들이 백 장군을 공격하는 진짜 이유는 그가 친일파여서가 아니라 6·25 때 공산군과 싸워 이겼기 때문일 것이다. '친일파'라는 것은 대중의 반감을 끌어내기 위한 수단에 불과할 것이다. 현충원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영령들의 안식처다. 백 장군이 현충원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이 나라는 더는 대한민국이 아니다. 6·25 때 백 장군의 지휘 아래 목숨을 바친 12만 명의 국군 선열이 통탄할 일이다.

최근 엮인글 

백선엽

상상기어 세컨드 NO.1
 




 노영희는 故 백선엽 장군을 음해하지 마라!

2020/07/15

‘6·25 전쟁 영웅’인 고(故) 백선엽 장군의 장지(葬地)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진행자인 노영희<사진> 변호사가 방송에서 “어떻게 저분이 6·25전쟁에서 우리 민족인 북한을 향해서 총을 쏴서 이긴 그 공로가 인정된다고 해서 현충원에 묻히느냐”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민주화 이후 국내 친북좌파 세력들이 90년대부터 백선엽 장군이 친일파였다면서 음해에 왔다. 극좌 편향단체 민문연(민족문화연구소)은 90년대 초에 친일파들을 색출해서 공개하겠다며 '친일인명사전' 발간 추진에 나섰다. 여기에 백선엽 장군을 포함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2005년 친일인명사전 수록 1차 명단에 백선엽이 포함되었다.

애당초 이들이 친일파라고 몰아세우는 상당수의 경우가 억지스러운 것이 많지만, 특히나 백선엽 장군에 대한 음해는 아주 심각하다. 이들이 백선엽을 친일파로 몰아세우는 이유는, 그가 만주국군에 있을 때 '간도특설대'에서 근무했다는 이유 때문이다. 간도특설대가 독립군을 토벌하던 부대였고, 백선엽이 그 부대에 있었기 때문에 친일파라는 논리이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

1. 간도특설대가 토벌했던 것은 '독립군'이 아니다.
1930년대 만주 지역에서 활동하던 공산주의 계열의 항일 게릴라들과 맞서기 위한 것이다.

2. 한국 독립군은 1933년에 해체되었다.
간도특설대는 독립군과 교전한 일이 없다.

3. 백선엽 장군이 간도특설대에 발령받은 것은 1943년이다.
독립군은커녕 1936년 조직 활동한 중공 동북항일연군(1942년에 해제)의 코빼기도 불 수 없었다.

정작 백선엽 장군은 독립 이후 민족주의자 조만식의 비서로 활동했으며, 독립 이후 친일파를 색출하고 분류했던 기관인 반민특위에서도 백선엽의 이름은 전혀 거론되지 않았다. 그런데 그냥 반세기 가까이 지난 90년대에 갑자기 민문연에서 백선엽 친일파 운운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NL 주사파, 종북, 친북 계열 정치단체들, 정치인들이 일제히 백선엽 장군을 매도하기 시작하더니, 민노당, 통진당, 민주당까지 가세해서 백선엽이 친일파인 것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그를 원색적으로 비난해왔다.


최근, 백선엽 장군의 별세 이후에도 이들은 역겹기 짝이 없는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 문재인 정권 아래, 구국의 영웅 백선엽 장군은 서울 동작 현충원이 아니라 대전 현충원에 안장되게 되었는데, 여기에 분노하기는커녕 이것조차도 못 마땅해한다. "친일파를 현충원에 안장하면 안 된다!"라고 말한다. 또한 병역거부자 임태훈 씨가 이끄는 민간단체 군인권센터는 감히 야스쿠니 신사 운운하기도 한다. 민주당은 친일파라면서 논평조차 하지 않았다.

백선엽 장군은 전쟁 이후에도 나라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 산업화의 최전선에서 싸워왔다. 60년대부터 외교와 경제발전에 힘쓰며 박정희, 전두환 정권을 거쳐 최선을 다해서 국가를 위해 힘썼다.

참고로 서울 지하철 1호선 건설도 백선엽 장군이 교통부 장관으로 있을 때 추진된 일이었다. 한국종합화학 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산업화의 최전선에서 힘써왔고, 보수 정권과 정당, 단체에서 어른 역할을 하며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건국의 주역 중 한 명이자, 대한민국 국군의 아버지이며, 산업화와 경제발전에까지 힘써온, 바로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의 역사 그 자체였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역사를 부정하는 좌익진영은 백선엽이란 인물도 부정할 수밖에 없다. 나라를 구했던 영웅의 죽음을 이렇게까지 모욕하는 범좌파 진영, 그들이 이렇게까지 백선엽 장군을 음해하는 이유는 명백하다. 그가 대한민국을 적화시키려고 했던 모든 공산주의자의 야욕을 저지했던 사람이자, 북한 독재 정권에서 가장 두려워한 군인이었기 때문이다.

최근 엮인글 

백선엽

상상기어 세컨드 NO.1
 




 매일, 매주 열리는 블랙시위 일정!

2020/07/14

가와도 블랙시위는 계속됩니다. 백선엽 장군님의 별세를 슬퍼하는 비가 내립니다. 어떤 희생과 대가를 치르더라도 이 나라를 정상적으로 되돌려 놓기 위해서라도 오늘도 검은 우산 받쳐 들고 블랙시위를 이어갑시다.



오늘 7월 14일 오후 5시 30분경에 '금천구 가산 디지털단지역 5번 출구'에서 집회가 있습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정보도 함께 나누고 투쟁하는 동지들도 서로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바로 어려운 시대를 열어나가는 애국자들입니다. 점점 미국, 일본, 대만에서도 한국의 부정선거 소식이 퍼지고 국내에서도 시위 운동이 확대되고 있는데, 정부는 언론을 장악하고 진실을 가로막고만 있습니다. 반드시 진실이 승리합니다. 용기를 내주신 청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애국 시민들의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매일" 열리는 블랙시위!
강남역 5번 출구 앞 오후 6시 (월~토)
대전역 오후 4시 (월~금)
대전 충대앞 오후 4시 (월~금)
대전 둔사동 갤러리아 타임월드 정문 앞 오후 4시(매일)
울산 시청 앞 오전 11시 (월~금)
클랙스 캠페인 오후 4시 15분부터 15초 동안 자동차의 경적을 울린다. (장소는 상관 없음)

"매주" 열리는 블랙시위!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 오후 5시 30분 (화) (※ 동참 문의 010-8013-7611)
수지 죽전역 1번 출구 오후 5시~7시 (화, 금)
파주 금릉역 앞 오후 6시 (화)
김포 사우역 3번 출구 오후 5시 (수)
김포 장기상가 분수대 오후 5시 (수)
성남 정자역 3.4번 출구 오후 5시~7시 (수)
성남 판교역 1번 출구 오후 5시 30분 (수)
서울 가산 디지털단지역 7호선 6번 출구 오후 5시 (수)

최근 엮인글 

부정선거집회일정

상상기어 세컨드 NO.1
 




 이순신도 관노와 잠자리, 제사 지내지 말아야 하나?

2020/07/14


박원순을 이순신에 비교하고,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비서를 관노에 비교한 저 '클리앙'글 정말 기가 막히지 않는가? 
요즘 보면 한국이 다시 조선 시대로 회귀하는 것 같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지금이 조선 시대처럼 느껴지는 것이 우연이 아니다.


이 정권의 중심세력 (주사파 등)과 그 지지자들이 보기에 본인들은 양반이자 이 나라의 시민이고, 나머지 국민은 천민/노비 같은 2등 시민 혹은 적국의 시민으로 보는 것이다. 토착왜구라는 말도 이런 정신세계의 연장 선상에서 나온 것이지 그냥 나온 것이 아니다.

보통 동정심, 연민이란 감정은 국경을 넘어가기 어렵다. 우리가 이란의 최고군 지휘관인 거셈 솔레이마니 장군이 미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사망했을 때 분노하거나 크게 동정심을 느끼지 않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이것은 계급이 다른 시민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 조선 시대 양반이 천민/노비에게 크게 동정심과 연민을 느끼지 못했던 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이 정권과 그 지지자들의 입에서 자꾸 '대구 코로나' 라거나 '우리의 코로나 사태는 대구 사태'라는 말실수 아닌 말실수가 반복되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저들의 이런 사고체계를 이해하고 보면 저들이 왜 저렇게 말하고 행동하는지 이해가 간다. 저들이 보기에 본인들은 지체 높은 양반님들 혹은 같은 나라의 시민들이고, 나머지 국민은 2등 시민 (천민/노비 - 관에서 일하면 관노)이자 적국의 시민으로 보이는 것이다. 우리가 모두 같은 시민이자 국민이라는 공동체 의식이 부재한 것이다. 그러니 본인과 본인 세력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나머지 국민에게는 한없이 모질고 엄격하다. 조국, 정경심, 박원순은 본인들의 나라를 위해 큰 뜻을 도모하다 모함을 받은 불쌍한 위인이 되고, 윤석열과 비서는 양반을 배신한 천하의 쌍놈이자 관노, 혹은 적국의 원수가 된다.

적국과의 전쟁에서는 야비하고 못 할 행동이 없다. 가능하면 방심했을 때 습격하여 이기는 것이 최상의 방책이다. 그래서 부정선거도 거리낌 없이 했을 것이다. 그리고 정권의 지지자들이 부정선거 의혹에 관심이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저들이 보기에 나머지 국민은 토착왜구이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기기만 하면 되는 것이니까 말이다.  저들의 이런 사고방식이 이 정권 들어서 유독 각종 맘카페, 단톡방, 그리고 스랖을(서울대학교 사설 커뮤니티 사이트) 포함한 여러 커뮤니티에서 정치 글이 탄압받고 금지되는 이유이다.

각종 맘카페, 단톡방, 그리고 스랖 같은 여러 커뮤니티에서 "정치 얘기하지 말아요~, 정치 글 보이지 않게 격리해 주세요" 라고 말한다. 이 정권 들어서 정치 이야기는 양반님들만 할 수 있는 고귀한 일인데, 자꾸 천민/노비들이 무엇을 안다고 떠느냐 이것이다. 정치에 관한 한 "너희 천한 것들은 그 주둥이를 다물라!" 그리고 "우리 양반님들이 다 높은 뜻이 있어서 그러는 것이니 너희는 우리가 하라는 대로 해!" 이처럼 그들의 '높은 뜻'은 때로는 '검찰개혁'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적폐청산', '인권', '성인지감수성' 이라는 이름으로 내려오기도 한다.

대깨문들하고 대화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 그들이 자주 하는 말이 "에휴, 네가 몰라서 그러는데..., 너희 선동당하는 거야~" 이것이다. 그들에게는 김어준과 정부에서 하는 말이 곧 성리학이자 진리이다. 그들이 보기에 우리는 조중동 찌라시나 보는 글도 읽고 이해할 줄 모르는 천민/노비니까 말이다.

한 가지 안타까운 것은 정권의 중심 세력들이 보기에는 천민/노비인데, 본인들은 양반인 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자기들이 모시고 있는 양반이 궁궐 안에서 높은 직을 가지고 있으니, 본인들도 신분이 상승하였거나, 본인들에게도 무엇인가 콩고물이라도 떨어지는 줄 착각한다. 하지만 궁궐안 높은 분들이 보기에는 다 한때 쓰고 버리는 천민이자 노비에 불과하다. 아직 본인이 궁궐안 높은 분들과 같은 양반이라고 착각하는 인간들은 빨리 정신 차리시기를 바란다. 저들은 단지 우리를 지배할 대상으로밖에 보고 있지 않다.

최근 엮인글 

박원순

상상기어 세컨드 NO.1
 




 [부정선거] 보수, 늦었지만 진실규명에 진력(進力)하라

2020/07/14



1. 현실 인식부터 잘못

4.15 총선 부정선거 주장을 놓고, 2017년 김어준이 제기한 대선 조작설과 같은 정치 공세로 여기는 사람들은 틀려도 한참 틀렸다. 그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총선 조작설은 애초에 정치적으로 제기된 게 아니다. 프로듀스 101 아이돌 경연대회 여론 인기 조사 방송을 보고 여론 통계가 비정상적인 것을 파악한 젊은 세대들이 디시인사이드 우한 갤러리 포털에 모여 무한토론을 했고, 결국 법정 투쟁도 거쳐서 방송국의 여론조작임을 입증해냈다.


중국인 조선족들이 댓글 알바를 통해 우리 국내 여론에 영향을 미치는 것도 이 "우붕이들" 집단이 입증해냈다. 이번에 세 번째로 선관위가 발표한 총선 데이터를 보고 비정상적으로 규칙적인 통계 결과를 자기들끼리 검증할 때까지 검증해서 확신하게 된 것이다.

프로듀스 101, 조선족 알바댓글, 선거 조작 이 3가지가 동일 집단에 의해 애초에 제기되고 증명된 사실을 알기나 하는가. 수천 명, 수만 명의 젊은이들(학생, 전문직 샐러리맨, 여성이 다수)이 선거 조작을 확신하고 있고, 이 사이트를 방문하는 수십만, 수백만의 일반인들이 이를 알고 있다는 말이다.

그다음에 유튜버들이 이를 퍼 나르고, 자기가 한 것처럼 재생산한 사람도 있고, 추가적 분석도 진행해 각종 증거를 모은 거다. 해외 학자와 전문가들도 이러한 검증 노력에 자발적으로 합류했다. 자연발생적인 자유 시민운동이 바탕에 깊게 깔려 있어, 홍콩의 우산 혁명이나 미국의 티파티에 비견되는 새로운 시민문화로 승화되고 있다는 말이다.

1980년대 이후 전 세계의 지배적 현상은 많은 자산을 소유하고 이를 지키려는 “상인 우파”와 교육 수준 높은 엘리트로서 사회적 지위를 잃지 않으려는 “브라만 좌파”가 권력투쟁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암암리에 공생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상이다. 한국의 브라만 좌파는 공생관계를 떠나 아예 지배 관계를 추구하는 과단성까지 보인다.

코로나 19사태가 극단적 통제사회를 추구하는 걸 정당화시켜 주고 있고, 친북•반일이라는 민족주의 감성이 한국 좌파만의 자산으로 쌓여있어 이게 가능하다고 본 거다. 조직적 부정선거까지 감행하며 상인우파에 대한 완전한 우위를 점하려 시도한 것인데, 말 그대로 “브라만” 계층이 되겠다는 거다.

2. 무슨 싸움을 하고 있는지 이해해야
한국 우파는 이제 좌파에 이익을 얼마만큼 나눠주고 공생하느냐가 아니라, 지배당하느냐 벗어나느냐의 생존게임을 벌이고 있던 셈이다. 진정한 의미의 “브라만 좌파”“생존 우파” 간의 싸움이다. 코너에 몰릴 대로 몰린 “생존 우파”는 자신에게 남겨진 유일한 무기가 “진실”인지도 모르고 있다.

진실이 이념보다 설득력이 강하다. "조국" 전법무장관이 결과적으로 조국(祖國)을 잠깐이라도 살린 적이 있었다.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도 "조국"이 없었다면 6,000명이 뭉치지도 못했다. 지금 중국 프로그래머가 한국을 살리는 기회(무리하게 조작한 흔적이 역력)를 줬는데도, 그걸 간과하거나 애써 외면하는 집단이 기성 보수우파 지도자들이라니 어처구니가 없다.

그러면서 급하다고 하면서 야당을 추슬러 개헌을 막아야 하니, 부정선거 논쟁을 멈추고 자기들을 지지해달란다. 자기들이 썩은 고목인지도 모르고 물을 부어 달라고 한다.
도대체 무슨 가치로 보수를 재건하겠다는 건가. 자유민주주의는 두 개의 기둥 위에 서 있다. 공정선거와 법치주의다. 헌정질서는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한다. 공직선거 관련 모든 정보는 국민의 공유재산이지 선관위의 사유재산이 아니다.

중앙선관위 서버 시스템의 소스코드, 개표기와의 통신기록, 투표함 배달업체 정보, QR코드에 입력된 정보, 개표사무원 고용 자료 일체, 선거 관련 각종 장비와 인력 사용 및 계약현황 등 모든 정보는 낱낱이 공개하여 전면적으로 국민적 검증이 이루어져야 마땅하다.

이것이 헌법 21조가 보장하는 정보 접근권의 보장을 통한 표현의 자유이고, 정보공개법 제3조가 “공공기관이 보유한 정보는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공개해야 한다”라고 규정하는 취지다.

선관위 보유 정보에 대한 공개를 요청하는 국민은 선거 조작을 사전에 입증해야 할 아무런 의무가 없고, 선거 관련 모든 정보를 보유한 선관위는 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할 헌법적 의무를 지며, 공정선거에 관한 스스로의 입증책임을 다해야 한다.

그런데도 선관위는 형식적인 단답형 답변만 보도자료를 통해 내놓고 개표과정 시연회를 개최하여 문제를 봉합하며, 모든 의혹 해소 통로를 진행 중인 선거소송으로 미뤄버리고 있다. 30년 전 정보공개법이 제정되기 이전, 오랜 군사정권의 잔재가 가시지 않았던 시절에 권위주의 정부는 암암리에 중요한 결정을 내리고 공개하고 싶은 정보만 국민들에 전달했다.

이를 국민들이 일방적으로 수용하는 게 당연시 여겼던 시절로 국가체제가 되돌아간 것이다.
근대 학문 질서도 합리주의 기반 위에 서 있다. 합리적 의혹은 검증을 통해 해소해야 한다는 게 데카르트 사상이고 그게 중세의 도그마로부터 인간성을 살렸다. 국가권력이 합리적 선거 의혹을 제대로 검증 못 하게 하는 것은 법치주의를 무너뜨리는 걸 떠나 합리주의와 인간성을 몰락시키는 반문명적 폭거다.

3. 선거 부정 이슈는 결정적 증거가 없다? 출구가 없다?
부정선거 주장을 앞장서서 비난하고 있는 일부 보수진영 인사들의 논리는 선거 부정 이슈는 결정적 증거가 없고, 이 논리에 빠지면 출구조차 없으니 보수의 생존을 위해 그냥 덮고 가야 한다는 것이다. 결정적 증거를 대라니, 사람 죽이는 장면을 반드시 촬영해서 가지고 와야 살인죄가 입증된다는 건가.

현행법상 부정선거 검증을 위해 누가 뭐를 사전에 입증할 책임이 있는지조차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현재 쌓이고 있는 결정적 증거에는 눈을 가리고 있다. 통계학과 선거 부정 분야 권위자들의 전문적 분석이 부정선거를 통계학적으로 입증하고 있음은 증거의 시작에 불과하다.

수많은 참관인이 지켜보고 있는 개표 관리시스템상 부정선거는 불가능하다는 논리는 이미 지나친 과신임이 드러났다. 개표기가 1번 후보 쪽으로만 투표용지를 부당하게 밀어 넣는 장면이 참관인이 찍은 영상을 천천히 돌려보니 확인됐다. 봉인의 의미가 개표 전에는 절대로 뜯어보지 말라는 것인데, 봉인이 훼손되거나 재봉인 된 투표함이 여러 개 확인됐다.

사전투표함의 옆구리가 터진 것, 박스 중간에 칼자국이 길게 나 있는 것도 있다. 개표함을 열자 빳빳한 사전투표 용지가 다발로 나온 일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개표 관리시스템의 완벽성을 믿으라는 무책임한 말을 국민이 믿으라는 건가.

불법 논쟁이 있는데도 굳이 QR코드를 사전투표지에 사용했고, 중국인 개표 사무원을 많이 고용했으며, 투표함 배송 택배회사들이 초인적 속도로 총알 배송을 했어야 가능한 배송 시간 기록, 사전투표함 보관 장소에 CCTV를 두지 않은 사실 등등 철저히 해소해야 할 의혹들이 쌓여있다.

그런데도 현재 진행 중인 소송에서 몇몇 선거구만 수작업으로 재개표해서 결과가 맞는지만 확인하면 검증이 완료될 텐데, 그걸 기다리지 못하고 부정선거 의혹을 확산시키고 있다고 나무라기까지 한다.

부정선거 이슈는 보수진영에 출구가 없다는 논리도 문제가 있다. 무슨 출구를 말하나? 자기들이 살 출구? 이런 사람들이 사는 걸 국민이 원하기는 하나? 이미 자유시민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판국에, 국민이 뭘 원하는지도 모르는 정치 바보들처럼 스스로 판단 내리고 있다.

4. 102030 세대의 총체적 이탈 및 해법
6,000여 명 전국 교수 모임인 정교모가 제대로 전면 검증하라는 성명을 발표하고, 학생들 모임인 서울대학교 트루스 포럼도 여러 차례 그랬다. 육군사관학교 출신 동문회인 육사 총구국동지회는 선거 부정을 기정사실로 하는 규탄 성명서까지 발표했다.

우붕이들이 검은 옷을 입고 거리로 나선 블랙시위는 강남, 서초, 교대, 부산, 대전, 대구, 청주, 고양, 군포, 안양, 진주, 인천, 미국, 호주, 일본에 이어 이제 광주까지 번질 기세다. 지하철 일인시위, 사진전, 부정선거 페인팅, 자기 차량 창문에 부정선거 푯말 부치기 등이 도처에서 매일 벌어지고 있고, 사이버 공간에선 이미 시민혁명 수준으로 진화했다.

5월 1일부터 한 달 반이 지났는데 블랙시위는 번지기만 한다. 철저하게 보도통제 하는 오프라인 언론에 입을 맞추고, 페이스북에 넘쳐나는 블랙시위 정보에는 눈을 감으며, 아직 문제의식조차 형성하지 못하고 있는 기성 보수로부터 102030세대의 마음은 이미 떠나고 있다. 갈증에 지친, 지나가는 시민들도 야당은 통째로 제치고 우붕이들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지금은 체제전쟁이다. 자유민주주의를 논하기 전에, 진실 세력과 허위세력 간의 체제전쟁이다. 보수가 어떤 가치를 추구해야 하고,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하는지 탁상공론을 벌일 때가 아니다.

자유로운 사회, 진실기반 정책, 정의로운 법치라는 세 가지 기본 가치조차 지금은 하나로 수렴된다. 진실이 자유이고 정의이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를 떳떳하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길이 보수정치가 유일하게 생존하는 길이다.

헌법적 권리를 외치는 동료 정치인과 시민들을 폄훼할 시간이면, 진실의 편에 서서 매일 저녁 6시에서 8시까지 자기 지역 지하철역으로 나가라. 이미 상식과 양심이 무너진 국가체제가 아닌가.

이념을 상징하는 레드와 블루칼라 정책논쟁도 벌일 때가 아니고, 진실의 죽음을 뜻하는 블랙칼라로 옷을 갈아입고 우파정치인 모두가 아스팔트로 나가라. 블랙시위하는 시민들 옆에라도 서서, 박수라도 쳐줘라. 기성 보수 정치인들은 이게 유일한 “생존 우파”의 모습인지도 모르는 게 틀림없다.

글 - 이화여대 최원목 교수


최근 엮인글 

부정선거칼럼

상상기어 세컨드 NO.1
 




+ Recent posts